정의
같은 전략의 수익 구조가 다르게 작동하는 시장 상태 구간이다. 레짐이라는 말이 쓸모 있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. 상태를 진입 시점에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, 그 상태가 거래 기간 동안 지속돼야 한다.
측정 방법
구간별로 다음을 계산했다(ETH 30m, 다섯 개 6개월 구간).
- 실현 변동성(연율), 30m ATR14 ÷ 가격, ATR floor 적용 비율
- 4h ER(20) 중앙값 — 추세 효율. 1에 가까우면 일직선
- 30m 수익의 VR 4h (C-001)
- 진입 직전 30일의 rolling VR 4h와 그 30일 단위 지속성(자기상관)
우리 데이터에서
사후 설명: 성과 구간은 4h VR과 같이 움직였다
| 구간 | Claim B net R | VR 4h | 연율 변동성 | 4h ER 중앙값 |
|---|---|---|---|---|
| 2024H1 | +9.4 | 0.981 | 62% | 0.215 |
| 2024H2 | −20.4 | 0.973 | 66% | 0.209 |
| 2025H1 | +59.1 | 1.041 | 78% | 0.188 |
| 2025H2 | +15.2 | 1.032 | 66% | 0.238 |
| 2026H1* | −8.4 | 0.957 | 61% | 0.216 |
(SL 2.0 baseline, 진입 시각 UTC 기준. 2026H1*은 7월 말까지.)
- 구간별 net R 순위와 VR 4h 순위의 상관은 약 0.9다(n=5). 변동성은 약 0.4다.
- 가장 좋았던 2025H1은 ER이 오히려 가장 낮았다. "추세 효율이 높을 때 번다"는 직관과 다르다.
사전 예측: 진입 직전 30일 VR로는 맞히지 못했다
| 진입 직전 30일 VR 4h | 거래 | net R | 거래당 net R |
|---|---|---|---|
| 낮음 (0.71 – 0.92) | 725 | +37.6 | +0.052 |
| 중간 (0.92 – 1.02) | 724 | +46.7 | +0.065 |
| 높음 (1.02 – 1.35) | 724 | −27.9 | −0.039 |
- 직전에 추세처럼 보였던 구간에 들어간 거래가 가장 나빴다.
- 30일 VR의 다음 30일 VR과의 자기상관은 0.11이다. 레짐이 한 달도 지속되지 않는다.
흔한 오해
- 사후에 레짐으로 설명되면 레짐 필터를 만들 수 있다 — 아니다. 동시점 지표는 거래 결과의 일부이기도 하다. 진입 시점 값과 지속성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.
- 레짐 필터가 성과를 올렸다 — 대부분 거래 수를 줄여 노출을 줄인 것이다 (L-002). 거래 수를 맞춘 대조군과 비교해야 한다.
전략에 주는 함의
- "추세 레짐일 때만 Claim B를 켠다"는 아이디어는 이 진단에서 닫혔다. trailing VR은 예측력이 없거나 반대 방향이고, VR 레짐은 지속되지 않는다.
- 레짐 아이디어를 다시 내려면 세 가지를 먼저 보여야 한다: 진입 시점에 계산되는 지표, 보유 기간을 넘는 지속성, 거래 수를 맞춘 대조군 대비 개선.
- 연도·반기 분해는 계속 필수다. 이 전략은 2025H1 한 구간이 전체 net R (+54.9R)보다 큰 +59.1R를 만들었다.